인트렌치컨설팅에서는 Google Analytics의 자격시험인 GAIQ의 문제풀이를 통해서, 분석업무 수행 중 도움이 될만한 것을 알아보는 기획 콘텐츠를 준비하였습니다.
블로그의 GAIQ 카테고리를 선택하시면 모아서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직접적으로 궁금한 내용은 네이버 웹로그분석 카페에 질문을 올리시면 다른 회원분들 또는 인트렌치컨설팅에서 답변을 드릴 수도 있습니다.
구글 애널리틱스 자격증 문제풀이로 알아보는 GA Study
기여모델(Attribution Model)에 대한 질문과 답을 알아봅시다.
전환경로에서 터치포인트 관점으로 어떻게 매출과 전환에 기여했는지를 결정하는 방법을 유형별로 다루는 것이 무엇인가?
What is the set of rules that determines how sales and conversions get attributed based on touch-points in the conversion path?
- Channel Groupings (채널 그룹화 하기)
- Multi-Channel Funnels (멀티채널 퍼널)
- Conversion tracking (전환 추적)
- Attribution modeling (기여 모델, 어트리뷰션 모델)
Attribution modeling (기여 모델, 어트리뷰션 모델)
구글 애널리틱스에서 제공하는 기여 모델 기능에 대해 묻고 있습니다.
기여 모델 기능은 구글 애널리틱스 메뉴에서 ‘CONVERSIONS > Attribution > Model Comparision Tool’에 접속하면 확인 가능합니다. 정답은 Attribution modeling 입니다. 구글 애널리틱스는 멀티 채널 퍼널 보고서를 제외한 나머지 보고서에서 ‘마지막 간접 클릭’ 모델이 적용됩니다. 예를 들어, 쇼핑몰에서 이메일을 통해 접속 후 몇 시간 뒤 직접 방문하여 구매를 하면 이메일이 전환에 기여를 했다고 집계합니다.
참고로, (미디어, 캠페인) 어트리뷰션에 대해 간략히 알아보면
– 미디어(매체)나 캠페인, 광고등에 방문자가 노출되거나 반응하여 일종의 클릭, 뷰가 발생할 때를 각 Touch-point 라고 부릅니다.
– 이 터치포인트들이 여러 유형으로 발생하고 반복되는데, 이 터치포인트별로 최종 구매와 매출액에 어느정도 기여(비중)을 차지하는지를 매출금액으로 배분하거나, 전환수치를 배분하면 각 매체, 캠페인, 광고등에 대한 퍼포먼스를 분석하는데 유용합니다.
– 터치포인트를 바탕으로 기여정도를 정하는데에는 단순히 횟수 뿐만 아니라, 선/후관계, 매출 또는 전환이 발생한 시점으로 시간의 근접도 등 다양한 관점이 가능하므로, 이 기여 배분의 방법을 몇가지 모델로 만들어 놓고 적용하면 목적에 맞는 분석이 조금 더 수월해집니다.
어떤 채널이 전환에 가장 많은 기여를 하는지 파악하고 싶다면 기여 모델 보고서를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이를 통해 직접/간접 전환을 정확하게 파악한다면 광고 전략을 효율적으로 설계할 수 있으며, 그에 따라 예산을 최적화 할 수 있습니다.
참고문서
